- [한국기업평가] 비우호적 업황에 따른 각 사별 리스크 진단_20240202

- 건설사 중 최근에 신용등급이 조정되었거나, 부정적 등급 전망이 부여된 업체를 대상으로 리스크와 대응 방안을 정리한 보고서입니다. 대상 건설사는 총 7곳으로 롯데건설, 신세계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지에스건설, 코오롱글로벌, 한신공영, 동부건설이 해당됩니다. 2022년 하반기 유동성 위기가 대두된 롯데건설은 계열사 지원과 2조3000억원 규모의 PF 펀드 조성을 통해 유동성 리스크를 상당 부분 해소한 모습입니다. 신세계건설은 대구지역 미분양 장기화로 인한 영업손실이 이어지고 있으며, 유동성 위기를 대비하기 위한 계열사의 지원 수준이 중요할 전망입니다. 롯데건설과 신세계건설 외의 다른 건설사의 현황과 전망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지난 번에 소개드린 한국신용평가에서 발간한 이슈 건설사 PF 우발채무 점검 자료도 같이 첨부드립니다. 건설사 분석대상이 중복되어 함께 비교하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