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디네트웍스는 시행, pm, 건설, 분양/광고대행, 금융, 신탁, 자산운용 등 부동산 개발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문가로 구성된 부동산 개발 비즈니스 단체입니다. 다양한 플레이어들이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영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네이버 카페를 개설했으니 한 번 둘러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코디네트웍스에서는 매월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3월에는 개발, 건설, 금융업계의 위기와 해결을 위한 정책 제언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진행했습니다. 금일 에이드픽으로 컨퍼런스 자료를 소개드립니다. 

- 최근 주택시장은 매수자의 낮은 주택시장 회복 심리로 인해 거래가 크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2024년에도 다수의 전문가들이 주택시장의 하락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침체된 주택경기는 부동산 업계의 공급 섹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자료에서는 시행사, 건설사, 금융사의 위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 시행사는 토지대/공사비/금융비 상승이 주요 리스크입니다. 최근에 화두가 된 시행사 자기자본 투입 비율을 20%로 상향하는 방안 등 지자체나 정부의 정책도 부담입니다. 시공사는 도급단가가 주요 리스크입니다. 도급비 재협상과 관련해 많은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재비/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시공사의 순실행 단가는 인상했으며, 이로 인한 공사비 손실이 큰 상황입니다. 또한, 분양시장 침체와 보수적 사업기조로 인한 신규 분양수입 저하에 따른 유동성 하락이 부담입니다. 금융사는 지속적인 연체율 상승이 주요 리스크입니다. 부동산 P/F 익스포져는 23년 9월 기준 134.3조에 달하며, 해외 부동산 대출의 부실화 우려도 부담입니다.

- 자료에서는 커지고 있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정책 방안을 제언합니다. 공적보증기관인 HUG와 HF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일정기간 양도세 감면 및 면제 / 특례보금자리론 제한적 재시행 / 일정기간 미분양 물건 취득세 및 재산세 등 감면 등 한시적 정책 완화에 대해서 제언합니다.

- 추가적으로 유형별 도급단가 관련 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최근 주택시장의 동향과 분야별 주요 현황 및 공사비 등 현재 시장의 주요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페이지도 많지 않으니 가볍게 읽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