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5P PPT] 주요산업 Credit Issue 점검 & 금융부문의 부동산 PF

2023.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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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에이드 PICK

- 긴축과 침체의 시기, 금융부분의 부동산 PF 리스크 점검

- 오늘의 에이드PICK은 115페이지 PPT로 구성된 "긴축과 침체의 시기, 주요 산업의 Credit Issue 점검 & 금융부문의 부동산 PF, 개인신용대출 리스크 점검"입니다. 23년 9월 18일, 한국신용평가의 세미나 자료이며, 상당히 좋은 주제와 컨텐츠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 첫번째 세션은 [건설]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 레고랜드 그 후 1년, 건설업은 정말 생사의 기로에 있을까? 라는 제목입니다. 세익스피어의 햄릿에 나오는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라는 제목을 건설분야 세션에서 썼다는 점에서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그것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 22년 하반기 이후 PF 우발채무 리스크가 현실화된 건설사들의 신용등급 변경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있습니다. 롯데, 태영, 한신, 일성건설, HDC, GS까지 신용등급 변동에 대해 언급합니다. 23년도에는 단기자금시장의 경색이 다소 완화되었으나 우발채무 규모는 증가추세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년 3월 이후 미분양이 감소되었다는 점은 긍정적이나, 반년이 넘게 지났음에도 민간주택 분양물량은 30%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이 주목할 부분이며, 향후 적체된 공급물량에 따른 추이도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얼어붙었던 거래량이 증가추세이며 이는 초기 분양율 개선의 실적으로 지표 확인이 가능합니다. 유동성의 공급이 고금리 지속을 넘어설 수 있을까 하는 재미있는 관점으로 시장을 해석하고 있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 이후 관련법의 변화와 안전품질 이슈의 대두를 살펴보고 있으며, 이러한 다양한 지표와 시장현황의 변화가 건설업 신용등급의 방향성을 하향으로 이끌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결국 건설업의 현금흐름 창출과 수익성 개선 여부가 핵심이라고 보고 있으며 원가의 상승에 미치지 못하는 분양가 상승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 정부정책의 방향에 따라 건설사 신용등급이 변동될 수 있다고 진단하며, 더불어 가계부채가 증가하고 있음에 대한 정부 정책 이슈가 따라붙습니다. 다만, 현재 각 건설사 별로 리스크 관리가 상이하여 개별업체별로 리스크를 살펴보아야 하며, 이를 PF 및 분양리스크, 등급 하방압력 및 시공 리스크로 구분하여 개별 건설사들을 포지셔닝 하였습니다. 현 시점 건설사의 생사여부를 판단하기는 시기 상조이며 결국 시공사 리스크가 정책 및 금융이라는 외부변수에 좌우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 두번째 세션은 석유화학 분야, 세번째 세션은 메모리반도체 분야, 네번째 세션은 금융업권 부동산 PF 리스크 점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금융권 부동산 PF가 기로에 서다 라고 표현하며 본PF와 브릿지론 리스크, 캐피탈사, 저축은행, 증권사, 제2금융권, 가계대출 부실까지 금융기관의 현황과 리스크에 대해서 상세하게 살펴보고 있습니다.

- 이번 자료를 통해 정말 많은 우수한 인력과 회사들이 시장을 살피고 연구하며 분석하고 있음을 또다시 깨닫게 됩니다. 에이드는 부지런히 이러한 자료를 찾고 큐레이션하고 추천하여 여러분의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첨병이 되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비즈니스란 전장에서 생사가 걸린 전투에 승리할 수 있도록, 에이드는 오늘도 혼신의 힘을 다해 여러분을 지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에이드파트너스 대표 송인근 드림

- 보고서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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